안녕하세요. 매일홈스쿨입니다.
유랑 민족인 유대인에게 교육은 많은 재산과 비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재산은 빼앗길 수 있어도 지혜와 지식만은 보존할 수 있었기 때문이겠죠.
유대인 교육의 목적은 암기력이 아니라 사고력을 기르는 데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질문하는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도록 가르치며,
학문이나 공부를 즐거움의 근원으로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우수성
아인슈타인은 어릴 때부터 똑똑한 아이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13세 때 그의 담임 선생님은 그에게 “더 이상 이 아이가 수업에 들어오지 말았으면 한다.
앞으로도 계속 엉뚱하고 바보 같은 질문을 늘어놓는다면
다른 학생들에게 많은 피해를 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인슈타인의 엉뚱함을 남과 다른 특별함이라고 인정했고,
아인슈타인이 혼자서 생각하고, 추리하는 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머니의 격려에 힘입어 아인슈타인은 15세에 접어들어
유클리드, 뉴턴, 스피노자의 작품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에는 유대인 공헌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르크스, 프로이트, 베르그송, 아인슈타인 등과 같은 인물이 있었고,
샤갈, 모딜리아니 등 화가들, 멘델스존, 오펜바흐, 비제, 말러,
쇤베르크, 거슈인 등 음악가도 있습니다.
하이네, 프루스트, 모루아, 로맹과 같은 문인들이 있습니다
유대인 학자들 중에는 이론 물리학의 거장이 많이 있으며,
바서만, 에리히, 시크는 의학에 공헌하였습니다.
유대인은 수학, 생물학, 화학의 분야를 개척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스피노자, 윌리엄 허셜, 데이비드 리카도 등 많은 인물들이 있습니다.
신대륙도 유태인 학자들의 업적으로 가능
유럽에서 ‘지도와 나침반의 스승’이라고 불린 유대인 아브리함 크레스 크는 지도 제작자였고,
유대인 천문학자 아브라함 자쿠토는 포르투갈 왕의 왕실 천문학자였습니다.
중세의 유대인 과학자, 지도 제작자, 천문학자는 신대륙 발견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결국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도 유대인 학자들의
지도, 천문학, 나침반 등과 같은 업적을 기반으로 기능하였던 것입니다.
노벨상 수상자들 중에는 유대인들이 많음
노벨상 수상자들 중에는 유독 유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1907년 미국인으로 물리학에서 처음으로 노벨상을 받은
사람은 알버트 마이컬슨으로 유대인이었습니다.
1921년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받았고, 1977년 생리의학 노벨상을 받은 로살린 얠로는
퀴리 부인 이래 여자로서는 처음 자연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유대인 과학자입니다.
놀라운 성공을 자랑하는 그들은 1901년 이후의 유대계 노벨상 수상자는
경제학에서 65%, 의학 23%,물리학 22%,
화학 11%, 문학 7% 틀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두 140명으로 전체의 약 21%에 이릅니다.
유대인 인구는 세계에서 약 1천5백만 명으로 0.3%가 안 된다는 사실을 볼 때
유대인들이 노벨 상의 수상한 비율은 경이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문이나 공부를 즐거움의 대상으로 생각
유대민족에게는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 진정한 학습이며 창의력을 중요시합니다.
미국에서 하버드와 예일, 프린스턴 등의 명문 대학에서
유대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월등히 높습니다.
유대인은 단순히 출세를 위해 배우지 않으며, 그들에게 배움은 기도와 직결되는 것으로
신에게 다가가기 위해 평생에 걸쳐 학습하는 것입니다.
유대인 사회에서는 비행 청소년이 드문데. 이는 어렸을 때부터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심어주고 철저한 도덕교육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가정이 교육의 중심에 서있고 가정은 항상 청결하고 밝고 명랑함을 유지합니다.
(출처 : 시스템 학습법의 완성/저자: 임성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