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홈스쿨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발달과 보급으로 인해
아이들이 점점 책을 멀리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독서는 기초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핵심자질을 기르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책 읽기와 독서는 같은 말이면서도 느낌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독서교육이라는 말도 뭔가 부담스럽고, 공부의 연장선 인 것 같고
의무적으로 뭔가 해야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 읽기가 놀이처럼, 생활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구요.
그럼 우리 아이 책읽기를 생활화 하기 위해서
부모로서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까요??
매일홈스쿨이 알려드립니다!
책 읽기는 일찍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책 읽기는 단계별로 꾸준하게 이끌어 주지 않으면 안될 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책 읽기는 엄마 뱃속에서 시작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말 배우기처럼 말이죠.
부모의 말을 들으며 아기가 말을 배우는 것처럼
책 읽기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여 꾸준한 읽기 노력이 뒤따라야 비로소 완성 됩니다.
책 읽어주기는 가장 중요한 활동입니다
책 읽기는 소리 듣기와 눈으로 글자 보기 과정을 거쳐서 발달하게 됩니다.
일찍부터 소리 듣기를 충분하게 하지 않으면 소리와 문자의 관계를 잘 모르게 되어 나중에 책을 잘 읽을 수가 없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의 충분한 대화, 책 읽어주기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입으로 내는 소리를 충분히 듣게 하는 것도 책 읽기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초등학교 저·중학년 시기까지 책 읽어주기를 충분히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그 이후에도 당연히 지속하는 것이 좋답니다.
독서 흥미를 높여주는 일이 최우선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합니다.
재미있는 그림책이나 이야기책을 꾸준히 읽어주는 일은 독서흥미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그림책은 그림과 글로 책의 내용을 전해주는 책이기 때문에 상징적이며,
간결하고, 재미있으며, 짧지만 매우 분명한 내용을 전해줍니다.
초보 독서가들인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책입니다.
저학년, 중학년까지는 말할 것도 없고, 고학년이나 어른들이 읽기 좋은 그림책도 많습니다.
독후 활동은 책 읽기 능력이 충분히 좋아졌을 때 시작해야 합니다.
저학년과 고학년의 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저학년 시기에는 독서흥미와 독서태도를 발달시켜 독서능력이 좋아지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하고,
독서능력이 좋아져 책이 더 좋아지게 되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4·5·6학년은 이 순서를 바꿔서 해도 됩니다.
책을 읽게 만들고, 읽다보니 책이 좋아지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읽을 시간을 마련해 주는 일, 같은 시간에 친구들과 같은 책 함께 읽기,
선생님이 책을 소개해 주고 그 책을 돌려가며 읽는 돌려 읽기, 독서 릴레이,
저학년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 등이 큰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이 꼭꼭꼭 알아야 하는 책읽는 아이로 기르기 위한 8계명 정리해볼까요?
① 독서흥미를 높여주는 일
② 책을 꾸준히 읽어주는 일
③ 영상 매체를 통제해 주는 일
④ 책 읽을 시간을 만들어 주는 일
⑤ 아이들 주변에 책을 많이 마련해주는 일
⑥ 책을 읽고 섣부르게 확인하려고 하지 않는 일
⑦ 독서수준을 높여주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일
⑧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상태인 독서독립이 될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는 일
책 읽기는 아이들 삶에 놀라운 선물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찾아가는 데 지혜의 열쇠가 되어줄 것입니다.
(출처: 교육부, 「행복한 교육(Vol.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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