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홈스쿨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익한 설문조사 결과를 알려드렸는데요
잘 보셨나요??
수능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주일 남은 수능!!
물론 마지막 역전도 노리는 수험생들도 있겠죠??
그럼 매홈과 함께 수능, 마지막 역전의 기회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마무리 학습의 키는 모르는 문제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는 것
남은 기간을 고려했을 때 지금부터 무언가 새로운 학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본인이 학습해왔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복습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새로운 문제를 풀기 보다는 그동안 정리해 놓은 오답노트 등을 통해
본인이 취약했던 점이 무엇인지 복기하고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틀리지 않을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합니다.
마무리 학습의 기본 전략은 ‘모르는 문제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시험 당일 시간표와 동일하게 생활해 봄으로써, 수능 당일 시뮬레이션 하기
수능일과 동일한 일정으로 꾸준히 시뮬레이션을 해보면서 신체리듬을 유지하고,
시험 당일의 시간표에 익숙해지는 것은 평상심 유지에 도움이 된답니다.
수능 시험은 08:40부터 시작되지만 실제 입실 완료시간은 08:10입니다.
시험을 치르는 장소가 본인에게 익숙한 곳이 아니라면 이동시간을 여유 있게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밖에 수능 날 있을 수 있는 여러 상황 등을 고려하여 기상, 준비 및 등교하는 시간을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각 시험 영역별로 시작 시간, 종료 시간, 쉬는 시간을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틀린 문제의 경우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한 후
남은 기간 동안 보완이 가능하다면 보완학습을 진행하되,
단기간에 보완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무리하지 않는 것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공부의 신 ‘강성태’님은 수능 일주일 전부터
수능 스케줄을 그대로 따라서 생활하고
심지어 수능날 먹을 도시락도 일주일 동안이나 점심 때 먹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상활을 익숙하게 만들면 낯선 환경에서도 긴장감이 덜하겠죠.
준비물과 유의사항을 꼭꼭 확인하세요!
검정색 컴퓨터용 사인펜을 비롯한 신분증, 수험표 등의 준비물들은 사전에 확인하여
적어도 하루 전날 정리해 두도록 해야한답니다.
특히 손목시계 등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반입이 가능한지 미리 알아보고
불안하다면 시험 당일 이용할 물품들을 따로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학교에서 나누어 주는 시험 및 답안작성 시 유의 사항 등도 숙지하여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구요!
수능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에게 있어 처음으로 경험하는 가장 큰 시험입니다.
그러다 보니 본인도 미처 알지 못한 긴장감으로 인해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실수들을 하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시험 당일 아침에 준비물 등을 챙기면 빠뜨리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준비하되,
행여 준비물을 못 챙긴 경우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숙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신분증이 없는 경우라면 주민센터에서 발급해주는 임시 주민등록증으로도 신분 증명이 가능하며
그 외 여권 등도 이용 가능하답니다.
수험표를 지참하지 않은 경우라면,
시험 감독관께 말씀 드린 후 임시수험표를 발급받으면 된답니다.
그 외에 컴퓨터용 사인펜이나 필기구 등이 없는 경우에는 시험 감독관이 시험실 별로 5개씩 소지하고 있으니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면 된답니다.
멘탈 관리는 필수
수능은 그 중요성으로 인하여 고3 수험생이나 여러 번 응시해 본 경험이 있는 N수생이나
긴장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수능 성적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에 따라 결과가 상당히 많이 차이 나는 시험이기도 하죠.
따라서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들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답니다.
‘시험 전날 못 자면 어떡하지?’,
‘시험에서 내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어떡하지?’,
‘시험 당일 날 아프면 어떡하지?’
등 불안감을 유발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하는 학생들이라면 대안을 제시하며 사고를 전환해보자구요.
‘시험 전날 따뜻한 물을 마시고,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숙면할 수 있다’,
‘내가 모르면 다른 학생들도 모른다. 이 문제 하나 틀려도 다른 문제를 맞추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큰 문제가 없다’,
‘지금부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컨디션 관리를 하면 건강한 몸 상태로 시험을 볼 수 있다’
등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답니다.
무엇보다도 수능시험은 학생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시험 결과와 상관없이 본인은 대단히 소중한 존재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에듀진 ‘수능 코앞, 마지막 역전 노린다면 이렇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수능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매일홈스쿨은 수능을 위해 이제껏 달려온 모든 수험생 분들을 응원합니다.
모두들 시험 무사히 잘 치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가장 빨리 가장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궁극의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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