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홈스쿨입니다!
어느새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수험생 여러분은 많이 긴장 되실거 같아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매홈이 늘 응원합니다!!!
오늘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가져와봤답니다.
수험생분들은 여러모로 공감이 되실거구요.
수험생을 자녀로 두신 분들이나
지인으로 두신 분들도 잘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아 준비했습니다.
수능 전 가장 좋은 컨디션 관리 전략은 절반 이상이 ‘숙면’
수능 전 가장 좋은 컨디션 전략은 무엇일까요??
입시전문기관 유웨이 닷컴에서 대입 수험생 4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5%가 ‘숙면을 취하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제 4당5락(4시간 자면 합격하고, 5시간 자면 불합격한다)은
통하지 않는 시대네요.
그 다음 38.8%가 ‘평소 학습 스케줄대로 공부한다’
4.9%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3.9%가 ‘기도 및 명상을 한다.’
1.9%가 ‘친구들과 응원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가 차지했습니다.
수능 날 까지 평소 학습 스케줄대로 공부하시면서
잠도 푸욱~ 숙면 취하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기도나 명상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도 해보시구요!!
수능 전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은 ‘재수하면 되지’
수능 전에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도 조사되었는데요.
30.6%가 ‘재수하면 되지’가 차지하였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시험에 대해서 너무 부담갖지 말라는 뜻으로
하시는 말씀일건데요.
이는 오히려 수험생들을 더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말이었어요. ㅠㅠ
그러니 삼가해주시구요.
그 다음으로 26.2%가 ‘누구는 벌써 수시 붙었다더라’
21.8%가 ‘시험 잘 볼 수 있지?’
15.5%가 ‘절대 실수하지 마’
5.8%가 ‘시험 잘 보면 다 해줄게’ 순이었습니다.
누구보다 긴장하고 부담을 느낄 수험생들이에요.
힘이 되는 응원의 말은 좋지만, 부담을 주는 응원의 말은
하시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주세요!
수능이 끝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은 ‘집에서 푹자기’
수능이 끝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31.1%가 ‘집에서 푹자기’
27.7%가 ‘신나게 놀기’
27.2% ‘여행가기’
12.1%가 ‘드라마 영화 실컷 보기’
1.9%가 ‘맛있는 거 먹기’ 순이었습니다.
시험 끝나고 잠도 푹 자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그 동안 열공한 보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끝은 곧 또다른 시작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온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응원과 존경을 담아 박수를 보냅니다.
이 힘든 3년의 시간을 견딘 것 만큼 더 큰 보람이 있을까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시기를 매일홈스쿨이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설문조사 출처: 유웨이 중앙교육 유웨이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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