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홈스쿨입니다~
여러분은 글로벌 리더의 핵심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많은 역량이 있겠지만
그래도 리더가 갖추어야 할 첫번째 역량은 바로 ‘의사소통 능력’이 아닐까요?
리더는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리더가 제 임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자기 뜻을 동료들과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매우 중요하겠죠.
커뮤니케이션은 말하고 듣기를 넘어 상호이해를 추구하는 쌍방향 과정입니다.
따라서 메시지를 구성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응답하고,
이해함으로써 양측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시키는 능력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답니다.
그럼 우리 아이의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가정에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까요??
매일홈스쿨이 그 방법을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립니다
의사소통,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면 좋아요!
자녀가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바로 자녀 스스로 학문과 미래의 직업 연관성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 경험이 많지 않고 사회화 지식이 부족한 청소년은
이런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기 위해선 계기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정생활 속에서 자녀의 미래와 진로, 그리고 사회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수시로 아이에게 물어보고, 아이가 궁금해 하는 점은 같이 알아보구요!
그러면서 아이는 자신으 진로를 스스로 정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답니다.
진로 의식은 천천히 조금씩 형성됩니다. 기다림에 익숙해 지셔야 해요!
가정에서 자녀와 여러 번 대화하더라도 진로에 대한 견해가 바로 확립되는 건 아니에요.
진로에 대해서 매우 느리게 형성되어가는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은 더욱 더 대화가 힘드시죠?
그럴 땐 이렇게 해보세요!
부모님이 먼저 일상생활이나 직장에서 발견을 점들을 자녀에게 전해보세요.
아마 사외에 대한 견해와 진로관은 꾸준히 넉넉해질 거에요
롤모델과의 만남은 진로를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된답니다.
아이가 장래의 진로를 생각할 때 다른 사람의 삶 특히 롤모델이 될만한 사람의 삶을 알게 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롤모델이 될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게 사실이겠죠?
이럴 때는 먼저 부모님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이와 가장 가까운 사회인은 결국 부모님입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사회와 삶에 관하여 이야기 하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충분한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커리어넷 드림레터 2018-26호 ‘창의적 협력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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