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홈스쿨입니다
여러분은 코칭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아마도 많은 곳에서 들어보셨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그럼 그냥 들었던 코칭이 과연 무엇일까요?
코칭이란 학습의지를 불러 일으키기 위한 아이와 코치의 상호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이런 코칭을 기반으로 한 학습, 특히 자기주도학습 하는 것은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기주도학습 코칭의 원리를 가지고 부모가 대화법을 가지고 잘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만!
여러분은 ‘학습’의 정확한 뜻을 알고 계시나요?
학습이란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원이다 과외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익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입니다.
‘학습’의 익힐 ‘습’ 자를 보시면요.
익힐 ‘습’ 자는 깃털 ‘우’ 자에다가 흰 ‘백’ 자가 붙여진 합성어입니다.
이 글자는 원래는 새 겨드랑이 색이 까만데,
날기 위해서 날개짓을 반복하다 보면 겨드랑이의 까만 털이 다 빠져서 결국 하얗게 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새가 한번 날기 위해서 수 천 번, 수 백 번 나는 연습을 해야지만 날 수 있는 것처럼,
아이들도 자신이 배웠던 것을 제대로 익히는 데까지는 반복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익힐 ‘습’ 자는요.
궁극적으로 아이들이 습득을 해서 터득을 하는 관계까지 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아셔야 될 두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먼저 학습에 대한 개념과 공부에 대한 개념입니다.
‘학습’은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입니다.
‘공부’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이치를 깨달은 경지를 의미합니다.
공부의 궁극적인 목적은 ‘성장’입니다.
잘못알고 있는 것을 제대로 아는 것도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배우고 익히기는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느냐요?
먼저 학습의 개념은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입니다.
자, 배우고 익히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꽤 되죠.
그래서 아이에게 뭔가를 좀 시켜보기도 하고 또 가르쳐보기도 하지만
그 의지가 부족한 그 아이에게 뭔가를 또 하나 준다는 것은 매우 고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걸 즐거워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학습에 대한 동기로부터 시작이 될 수 있겠죠.
따라서 아이들에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또 그 가운데 즐거움까지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부모로서의 가져야 될 역할 중에 하나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까.
그것은 공부했다는 사실을 아이가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학습원리와 부모님의 피드백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가장 빨리 가장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궁극의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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