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자녀분들과 원활하게 대화를 하시나요?
자녀분들과 대화하기 쉽지 않은 때도 있죠?
내 아이이지만 속을 모를 때도 많구요.
잠깐 자녀와 대화할 때, 혹은 자녀에게 질문을 할 때
여러분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여러분은 아이들에게 심판자 이지 않았을까요??
아이들과 대화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심판자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판자의 사고방식은 아이들을 독선적이고 경직되게 만들죠.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부모님의 태도는
자녀의 입장을 고립되게 만듭니다.
이럴 때 학습자의 질문을 해보세요!
학습자와 심판자는 사고방식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학습자의 질문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심판자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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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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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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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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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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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렇게 한 까닭이 무엇인지 말해 줄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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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 잘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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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자야 내일 아침을 활기차게 맞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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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 엄마말을 듣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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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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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빠한테 그러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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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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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공부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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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가 하는 일이 언제쯤 끝날지 알려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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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릴리 애덤스 ‘질문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