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말이 주는 에너지가 얼마나 큰지 알고 계시나요?
사람이 하는 말에 따라 물의 결정체가 달라진다는
실험이 주목을 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에게 긍정적인 말을 했을 때는
아름다운 모양의 물 결정체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말을 했을 때는
괴상한 모양의 물 결정체를 관찰할 수 있었죠.
이런 긍정적인 말, 부정적인 말 실험을
밥에도 한다면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실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런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밥을 병에 담아 놓고, 한 병에는 ‘사랑해’라는 긍정적인 말을
한 쪽병에는 ‘미워해”라는 부정적인 말을
나머지 하나의 병에는 아예 눈길도 주지 않고 무관심을 보여주었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육안으로 보았을 때는 ‘미워해’ 밥과 ‘무관심’ 밥에는
검은 곰팡이가 많이 피었습니다.
냄새를 맡아봤을 때는
‘사랑해’ 밥에는 향긋한 냄새가
‘미워해’ 밥에는 기분 나쁜 냄새가 났다고 합니다.
그럼 밥에 핀 곰팡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사랑해’ 밥에 핀 곰팡이는 흔히 식품이 발효되면서 생기는 누룩곰파이 였고
‘미워해’ 밥에 핀 곰팡이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몸에 해로운 곰팡이(페니실리움) 이었다고 합니다.
알게 모르게 내뱉는 말들은
주변에 생물이 이렇게 영향을 받을 정도로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좋겠죠?
긍정적인 말은 자기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정적인 말은 자기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조금씩 긍정적인 말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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