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도서관을 자주 가시나요?
수많은 책에 둘러싸여 책을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기도 하고
그저 책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꽤나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
오늘은 동네에 있는 도서관이 아닌
특별한 도서관을 살펴볼까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 “미국 워싱턴 국회도서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은 어디일까? 궁금하셨죠?
바로 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회도서관입니다.
이 도서관은 책 3200만권과
소장품 1억 3800만여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고의 길이가 무려… 853Km에 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디자인 한 “슈투트가르트 도서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는 한국 건축가 이은영 건축가가 디자인한 도서관이 있습니다.
도서관인데 디자인이 조금 특이합니다.
내부가 하얀색!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들어서
도서관 보다 카페에 있는 느낌도 들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도서관은 건물 벽면에 4개의 언어로
‘도서관’이라고 적혀 있는데 그 중에
한글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트리니티 컬리지 도서관”
프랑스 일간지인 ‘르 피가로 이모빌리에’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10곳을 선정했는데요
그 중 첫번째가 바로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트리니티 컬리지 도서관입니다.
중후한 느낌의 이 도서관은
중세시대 느낌도 나고 꼭 영화 속 한 장면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일간지에서는 우리나라 도서관도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뽑혔습니다.
바로 “해인사 장경판전”입니다.
해인사 장경판전은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장경판전을 대장경판 보전에 용이하게 바람의 방향이나 방습효과, 실내 적정온도 유지에 유리하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목판 유지에 탁월하죠!
세계의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에 이름을 올리니 왠지 으쓱합니다.
이번 주말은 도서관 나들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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