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인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 그 자체 이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교육학자인 존 듀이가 한 말입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많은 분들이 좀 더 의미있게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배움과 교육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배움과 교육에 대한 욕구가 철학적으로 그 근거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공부를 해야 하는 철학적 근거!
그 첫번째는 인간은 공부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지식을 추구하는 것은 합리적 원리에 일치하거나 혹은 합리적 원리를 내포하는 영혼의 활동이다.” 라고 말했죠.
독일의 철학자 카시러는
“과학을 비롯한 학문의 성립은 인간 정신 발달의 마지막 단계에서 보여 준 인간 문화의 최고의 성취이다. 과학은 사람의 모든 활동의 결정이고 완성이며 인간 철학의 가장 중요한 제목이다” 라고 말한 바가 있죠.
이렇듯 여러 철학자들은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공부를 지향한다는 것을 깨닫고, 배움과 교육에 대해 수 많은 연구 성과를 내놓았죠. 그 결과 이렇게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이 이 만큼 발전한게 아닐까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죠? 근대 서양철학의 시조나 다름없는 데카르트가 한 말이죠.
이 말은 공부라는 건 자아탐구의 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인류는 발전을 거듭하면서 공부, 배움에 대한 길을 탐색해왔는데요,
이제 100세 시대 앞으로의 인류는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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