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2018학년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년제를 실시하게 되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 된다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잘 보셨나요?
이번에는 자유학년제를 맞아 달라지는 수업 방식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올해 2018년도 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2015 개정교육과정인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됩니다.
새로운 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래 마련된 것으로, 지식 위주의 암기 교육에서 벗어나기 위해 학생 참여 중심으로 교실수업을 개선하고, 학생의 성장과정을 평가하는 ‘과정중심 평가’를 확대합니다.
이런 과정 중심 평가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수업 방식이 변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수동적으로 학생이 지식을 전달 받는 수업으로는 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이에 따라 교실에서는 다양한 학생 참여 중심으로 수업 방식이 변화 됩니다. 그럼 어떤 방식들도 변화 되는지 알려드리죠
문제중심학습(Problem-based learning)이란?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게 하는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게 하는 학습방법입니다. 이러한 수업방식을 활용하면 학생들은 교과지식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까지 동시에 깨달을 수 있죠.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단순히 그런 사회 문제가 있다는 지식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비주얼 싱킹(Visual Thinking)이란?
말 그대로 보이는 생각을 말합니다.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그림, 말풍선, 화살표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 표현하는 수업입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이미지 표현방법으로 효과적으로 학습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플립러닝(Flipped Learnig)이란?
‘거꾸로 교실’이라고 불리는 플립러닝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수업 시간에 배울 내용을 미리 온라인으로 선행학습하고, 오프라인 수업에서 토론, 조별활동을 하는 수업방식입니다. 교과 지식을 단순히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배운 내용을 응용하거나, 심화학습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수업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자기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감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수업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브루타란?
유대인의 독특한 교육법이죠. 하브루타는 두 명의 학생이 짝을 지어 공부한 것에 대해서 서로 질문하고, 논쟁하고, 토론하는 교육 방법입니다.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런 수업 방식은 매일홈스쿨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가장 빨리 가장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리는 궁극적인 학습법” 무료 소책자를 신청하시고 열정가득한 매일홈스쿨 선생님들의 무료체험수업도 받아보세요~ 아래 소책자를 클릭해 주시면 신청 페이지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