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론에 소개된 매일홈스쿨 대표님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매일홈스쿨 대표님은
“가장 빨리 가장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궁극의 학습법”
소책자를 직접 저술하시기도 하셨죠!
그럼 대표님의 인터뷰를 직접 보실까요??
〔KNS뉴스통신=박대성 기자〕 최근 학원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학원을 다니기 싫어하는 아이들로 인해, 학원을 떠나 새로운 학습방법을 찾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외를 알아보자니 좋은 선생님 찾기도 어렵고, 간신히 좋은 선생님을 찾아도 비싼 비용에 망설이게 된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화상과외 선두주자 ‘매일 홈 스쿨’ 정우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매일 홈 스쿨”의 정우삼 대표의 모습. |
▲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다, 화상과외 “매일 홈 스쿨”
저는 지금껏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기초가 안 되어 있는 학생부터,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 학생, 이해력이 빠른 학생, 이해력이 더뎌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학생 등 다양한 종류의 학생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그 중 제일 안타까운 학생은 열정은 있는데 환경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었죠. 왜 있잖아요. 그런 학생들. 공부하고 싶은 욕구는 굉장히 강한데, 지방이나 산간오지에 살아서 교육환경이 썩 좋지 않은 학생들이요. 그런 학생들은 대부분 방학 때 잠깐 서울에 올라와 유명 학원을 다니던지, 친척집에서 과외를 하던지 하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저는 굉장히 안타까웠어요. 왜 배우고 싶은데, 배우지 못할까 생각했죠.
물론, 이것은 지방만 국한 된 것이 아니에요. 서울도 마찬가지죠. 지방보다 서울 안에서 통학하기 더 힘들다는 거 아시죠? 그럼에도 많은 아이들이 유명 강사에게 배우기 위해 한, 두 시간을 통학하며 학원을 다녀요. 돈은 교통비대로 나가고, 시간은 통학 시간으로 날리며, 체력은 남들보다 두 배로 쓰죠. 그럼에도 아이들은 그 모든 불이익을 감수해요. 그것이 저는 한 명의 교육자로서 매우 안타까웠어요. 그런 안타까움이 생각의 꼬리를 물었고,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것이 화상과외 “매일 홈 스쿨”이에요.
매일 홈 스쿨은 화상과외이기 때문에 교통비 지불 없이 과외비용만으로 내 집에서 만날 수 있어요. 멀리 살아도 수도권 명문대 전문 강사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교통비도 줄이고, 학생들의 시간과 체력도 아끼고, 직접 찾아가는 수고를 덜기에 과외비용도 낮추고, 보다 저희는 전문 강사진으로 질적인 수업도 제공하고, 과외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만 취한 그야말로 신개념 과외방법이랍니다.
▲ 화상과외 “매일 홈 스쿨” 로고. |
▲ 낯섦, 그 벽을 부수다
어려운 점은 무척이나 많았어요. 우선 화상과외라는 낯선 장벽을 부수는 것부터가 일이었죠. 많은 분들이 ‘정말 그게 될까?’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과감하게 월회원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일단 해보시라는 거죠. 많은 동영상과외의 문제점이 최송 6개월이나 1년 결재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다보니 맞지 않아 안 듣게 되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요. 그래서 저희는 그런 기간제 회원 방법을 버리고, 월회원제를 선택했어요. 해 보고 불만족스러우시면 그만두실 수 있도록 말이죠. 더불어 보증보험도 만들어 절대 사기가 아니란 것을 강조하고 있죠. 덕분에 많은 분들이 믿고 신청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해보시면 그 효과를 아시기 때문에 꼭 다시 등록하시더라고요. 첫 번째 장벽은 그렇게 극복했어요.
그런데 인생은 참 산 넘어 산이라고, 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나더라고요. 두 번째 장벽은 선생님과 학생의 성격 차였어요. 아무리 명문 강사님이라고 해도, 학생과 성향이 맞질 않으면 말짱 도로목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를 어떻게 극복할까 고민하다가 전문 강사님을 대상으로 DISC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기 시작했어요. 보다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학습자를 매칭 시키기 위해서 말이죠. 그 결과 선생님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지더군요. 지금은 선생님이랑 맞지 않아서 그만두는 학생은 없어졌어요.
마지막으로 가장 어려웠던 장벽은 복습과 화상과외의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까 하는 거였어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말하잖아요. 인간이 기억하고 나서 하루 지나면, 급격하게 기억을 잊어가지만 그 후에는 완만하게 잊어 가지요. 그래서 재학습이 필요해요. 하지만 학원도, 과외도 그게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도입하게 된 것이 바로 ‘녹화기능’이에요. 과외이지만 녹화 버튼이 있어 수업내용이 모두 녹화가 되고, 녹화파일을 통한 반복학습이 가능하게 된 거지요. 동영상 수업의 장점인 다시보기 기능을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더불어 화상과 방문 교육을 함께하는 하이브리드(HYBRID)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전문 강사들이 최소 한 달에 한번은 집으로 방문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게 하며, 화상시스템의 부족한 부분을 방문으로 보충하도록 한 거지요.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아직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아직 서울, 경기권 등 수도권 내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지사를 넓혀서 지방에서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가 풀어야할 숙제지요. 끊임없이 연구하고, 점점 더 나아지는 매일 홈 스쿨의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할테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매일 홈 스쿨”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교육 방식 책자의 표지 |
▲ “매일 홈 스쿨”의 지향 교육
“족집게”라고 하죠. 많은 학원과 과외가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대신해, 물고기를 잡아주고는 한답니다. 하지만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자라 날 테고, 저희가 언제까지나 물고기를 잡아줄 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래서 “매일 홈 스쿨”은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쪽, 즉 “학”보다는 “습”에 중점을 두어 지도하고 있어요. 교육 역시 디스커션(DISCUSSION)으로 질문과 토론, 그리고 발표 교육으로 수업을 진행하지요.
그래서 매일 홈 스쿨의 수업의 방식은 예습, 수업, 복습을 매일 실천하며 질문을 통한 토론 및 발표수업으로 이루어져요. 예습과 복습은 SNS로 수업 전 과제를 전달하고, 수업은 예습한 내용을 토대로 발표하기, 질문을 통한 참여유도 등 학생참여를 요하는 참여식으로 진행해요. 수업이 끝나면 공부도구를 활용하여 수업정리를 하죠. 이러한 활동을 반복하는 사이 학생들은 공부에 흥미가 생기고 재미가 붙이게 되요. 스스로 찾아 공부하는 건데, 어떻게 재미가 없겠어요. 공부가 재미있으니 당연히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죠. 그리고 그때는 매일 홈 스쿨의 수업이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저희 매일 홈 스쿨의 지향 교육은 모든 회원님들이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져, 매일 홈 스쿨을 졸업하는 거예요.
정우삼 대표는 “늘 어떻게 해서 저 학습자는 잘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서 저 학습자는 개선할 수 있었는지를 따지고 고민한다”며 “앞으로도 학습자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더 나아지는 모습으로 사교육계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실시간 1대 1 원격교육 시스템, 합리적 비용에 그치지 않고 최고의 교육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매일 홈 스쿨, 그들의 아낌없는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박대성 기자 qkreotjd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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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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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향상 교육디자이너 매일홈스쿨의 정우삼 대표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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